[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이동·숙박·식사·관광 등 전반의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기획전 ‘튀르키예 하이클래스’를 선보였다. 엔데믹 이후 확대된 고급 여행 수요를 겨냥해 기획된 ‘하이클래스’ 브랜드는 노쇼핑·노옵션·노팁을 기본으로, 고객 만족도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인기 액티비티를 일정에 포함해 현지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튀르키예 일주 9일’은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직항과 국내선 연계로 장거리 육로 이동을 최소화하고, 월드 체인 5성급 호텔과 샹그릴라 보스포루스 이스탄불 투숙으로 품격을 높였다. 주요 일정에는 성소피아 성당, 톱카프 궁전, 파묵칼레 등 역사·문화·자연 관광지와 카파도키아 열기구, 안탈리아 유람선, 파묵칼레 카트 투어 등 대표 액티비티가 포함됐다. 식사 또한 튀르키예 전통 요리와 디저트를 폭넓게 담고, 일정 후반에는 한식을 균형 있게 배치해 장거리 여행에서도 만족도를 높였다. 모두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단순 관광을 넘어 차별화된 현지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홍콩관광청이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와 협업해 자연과 도심을 잇는 러닝 콘텐츠 ‘홍콩 아웃도어 데스티네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가수 션과 러닝 크루 ‘언노운 크루’가 함께 홍콩의 대표 아웃도어 러닝 코스를 체험하는 여정을 담았다. 홍콩섬 남동부의 ‘드래곤스 백’ 트레일 러닝 코스에서는 숲길과 해안 전망대를 잇는 구간을 달리며 자연 속 러닝을 즐길 수 있고, 침사추이와 완차이 일대에서는 빅토리아 하버를 따라 이어지는 시티 러닝 코스가 소개됐다. 바다와 마천루가 맞닿은 풍경 속에서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올해 45회를 맞은 ‘스탠다드차타드 홍콩 마라톤’ 현장도 영상에 담겼다. 약 7만4천 명의 러너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도심 고가도로와 해저터널, 해안도로를 잇는 독특한 코스로 주목받았다. 홍콩관광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킹, 비치 액티비티, 아일랜드 호핑 등 테마별 아웃도어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홍콩을 ‘아웃도어 성지’로 재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서울 도심에서 전국 팔도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관광 안테나숍’이 경기와 전북의 신규 합류로 콘텐츠를 강화하며 새롭게 단장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해 9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내에 안테나숍을 개관한 이후 4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3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관광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올해 안테나숍에는 기존 강원, 경북, 안동, 전남, 제주, 충남에 더해 경기와 전북이 참여해 총 8개 지자체가 함께한다. 지하 전시관은 향기·영상 등 오감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짧은 시간에도 전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1층 굿즈숍은 지역 특산품과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는 상생 마켓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 합동 팝업을 통해 전국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점심시간 힐링 프로그램과 원데이 클래스 등 도심 속 체류형 열린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클룩(Klook)이 발표한 일본 겨울 여행 데이터에 따르면, 온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특히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도심형 온천 숙박’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오사카 난바 지역의 대욕장 호텔 트래픽은 최대 700% 이상 늘었고, 료칸 상품 역시 171% 증가해 전통 숙박 형태에 대한 수요도 함께 확대됐다. 후쿠오카, 오사카, 홋카이도 등 주요 도심과 근교 온천을 포함한 일일 투어 상품도 인기를 끌었으며, 유후인∙하코네∙노보리베츠∙벳부∙쿠사츠 등 전통 온천 지역에 대한 관심 역시 높게 나타났다. 이는 테마파크와 쇼핑 등 도심 관광 일정 속에서 온천 휴식을 결합하려는 여행객들의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클룩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온천은 이제 특정 지역을 방문하는 목적형 콘텐츠를 넘어, 도심 여행과 결합된 핵심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특히 오사카를 중심으로 호텔과 료칸, 온천 포함 투어 상품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온천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트래블=관리자 기자] 클룩(Klook)이 발표한 2026년 설 연휴 해외여행 트렌드에 따르면 일본은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전체 해외여행 상품 트래픽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일본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베트남, 대만, 홍콩, 중국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중국은 전년 대비 83%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역시 각각 79%, 51% 증가하며 유럽 여행지에 대한 관심 확산도 확인됐다. 상품 유형별로는 호텔 상품이 전년 대비 101% 증가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고, 투어와 교통 상품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갔다. 인기 상품으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디즈니랜드, 일본 신칸센, 유럽 철도 패스 등이 상위권에 올랐으며, 후지산 당일 투어와 태국 시밀란 제도 투어,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로마 바티칸 투어 등 지역 대표 명소 체험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클룩은 오는 28일까지 일본, 홍콩, 대만, 중국,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근거리 여행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2025년 한 해 동안 태국을 방문한 러시아 관광객이 190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수치로, 러시아 여행객들의 동남아시아 선호 현상이 여전히 공고함을 보여준다.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지사가 러시아 여행업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성장세의 배경에는 루블화 강세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러시아 관광객들은 루블화 가치 상승으로 인해 태국 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태국 현지에서도 안정적인 항공편 운항이 뒷받침되면서 수요가 증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베트남 역시 러시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년 4월부터 11월까지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향하는 전세기가 운항될 예정이다. 아넥스(Anex), 인투리스트(Intourist) 등 주요 여행사는 에어버스 A320 기종을 투입해 블라디보스톡(4월 16일~), 하바롭스크(4월 22일~), 블라고베센스크(4월 20일~) 등 3개 도시에서 열흘 간격으로 전세기를 띄운다. 다낭 패키지 상품 가격은 2인 9박 기준으로 블라디보스톡 출발은 14만 7천 루블(약 2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러시아 관광객들 사이에서 중국 여행 붐이 일고 있다. 무비자 입국 제도 시행으로 인해 중국을 찾는 러시아인의 수가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지사가 러시아관광산업연맹(RST) 자료를 인용해 밝힌 바에 따르면, ’24년 12월 1일부터 ’26년 1월 15일까지 중국을 방문한 러시아 관광객은 이전 연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배 늘어났다. 특히, 여행사를 통한 중국 여행상품 판매량은 무려 8.8배나 급증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러시아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관광 목적지 7위로 올라섰다. 2024년 당시 10위(상품 판매량 비중 1.1%)였던 것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상승세다. 러시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요 목적지는 베이징, 하이난, 상하이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폭발적인 수요 증가의 핵심 요인은 단연 '무비자 제도'다. 여기에 더해 항공편 운항 확대와 함께, 기존에 선호하던 태국이나 베트남 외에 새로운 아시아 목적지를 찾는 여행객들의 관심이 중국으로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개별 관광객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온라인 호텔 예약서비스 Ostrovok에 따르면, ’25년 중국 내 숙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TG)가 2026 스타 어워즈를 발표했다. 올해로 68회를 맞은 이번 리스트는 100개국 이상을 아우르며 역대 최다 신규 수상작을 기록했다. 세계 최초의 파이브 스타 크루즈가 탄생했다. 리츠칼튼 요트 컬렉션의 ‘일마(Ilma)’가 FTG 역사상 첫 파이브 스타 크루즈로 선정됐으며, 셀러브리티 엑셀의 레스토랑 ‘르 보야주(Le Voyage)’는 해상 최초 파이브 스타 레스토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소규모 목적지의 약진도 눈에 띈다. 일본 닛코의 리츠칼튼 닛코, 몬테네그로의 원앤온리 포르토노비, 터크스 케이커스의 위마라 빌라스 등이 첫 파이브 스타를 획득했다. 미국에서는 애틀랜타의 더 세인트 레지스와 레스토랑 아틀라스 벅헤드가 동시에 파이브 스타를 수상하며 도시 최초의 ‘더블 파이브 스타’를 기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신규 파이브 스타 호텔의 40%를 차지하며 차세대 럭셔리 중심지로 부상했다. 불가리 호텔 도쿄, 리젠트 홍콩, 로쿠 교토 등 주요 호텔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에는 총 2,422개 시설이 포함됐다. 호텔 343곳, 레스토랑 82곳, 스파 118곳이 파이브 스타를 획득했으며, 크루즈 부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중국 북방의 대표 해안 도시 대련에서 오는 4월 26일, 국제 공인 대규모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2026 MENGNIU 대련 국제 마라톤’은 중국육상협회와 대련시 인민정부 등이 주최하는 공식 행사로, 엘리트 선수부터 일반 러너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도심과 해안선을 함께 달리는 코스로 구성돼 바다·도시·자연이 어우러진 쾌적한 러닝 환경을 제공한다. 매년 수만 명이 참가하는 중국 내 대표 마라톤으로, 규모와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km, 16,000명)와 하프코스(21.0975km, 14,000명)로 나뉘며, 모든 종목에서 공식 기록 측정과 순위 집계가 진행된다. 풀코스 국제 선수 1위에게는 미화 15,000달러, 중국 국적 선수 1위에게는 20,000위안 등 상금이 지급되며, 기록 보너스도 마련됐다. 한국인 참가도 가능하다. 개인·단체 참가 모두 허용되며, 한국어 상담 및 접수 지원이 제공된다. 마라톤 참가와 호텔·여행 연계 상담도 가능해 한국인 여행객에게 편의성을 높였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대련 현지 여행사 ‘투와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외국인 전용 올인원 관광패스 ‘디스커버서울패스’가 2025년 한 해 동안 약 7만 1천 장 판매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3개년 기준 제휴시설 대상 누적 수익 환원 규모도 100억 원을 돌파했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 대표 명소 입장, 대중교통, 모바일 데이터, 결제 기능까지 아우르는 ‘서울 관광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제휴시설 총 이용량은 누적 120만 건을 넘어섰으며, 판매 수익이 민간 관광업계 매출로 직접 연결되며 상생 기반을 강화했다. 성과의 배경에는 교통·통신·결제를 하나로 묶은 올인원 전략과 공격적인 제휴처 확대가 있다. 무제한 교통권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데이터 eSIM, 선불 결제 기능을 결합해 외래관광객 편의성을 높였고, 외식·복합 관광시설 제휴 확대로 선택 폭을 넓혔다. 2026년 발행 10주년을 맞아 재단은 ‘서울 일상’을 담은 로컬 라이프스타일 제휴 서비스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한강 라면 체험, 코인 노래방, 찜질방 등 생활형 콘텐츠를 도입해 ‘서울 사람처럼 즐기는 여행’을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올해에도 신규 제휴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