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인천 개항장의 역사와 로컬 브랜드가 결합한 복합 문화축제가 오는 28일 막을 올린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8~29일 이틀간 중구 상상플랫폼과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1901 라이브로드’와 ‘2026 제물포웨이브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01 라이브로드’는 1901년 제물포구락부에서 시작된 서양 음악 교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보형 몰입 축제로, 상상플랫폼·자유공원·제물포구락부 등 역사적 공간을 무대로 펼쳐진다. 첫날에는 국카스텐, 서도밴드, 잭킹콩이, 둘째 날에는 QWER, 크라잉넛,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무대에 올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열리는 ‘제물포웨이브 마켓’은 인천의 다양한 로컬 브랜드와 문화·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개항장 문화지구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허니문은 더 이상 낭만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최근 여행 시장에서는 ‘어디가 더 아름다운가’보다 ‘어디가 더 안전하고 확실한가’가 기준이 되고 있다. 중동 정세 불안과 항공 노선 리스크, 유류비 상승이 맞물리면서 장거리 여행지 선택 자체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변화의 끝에서 다시 선택되는 곳이 있다. 바로 하와이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허니문 수요는 중동 경유 노선을 기피하고 직항 노선으로 이동 가능한 목적지로 빠르게 이동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와이는 인천에서 직항으로 접근 가능한 대표 장거리 휴양지로, 이동 과정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미국령이라는 안정적인 국가 시스템, 장기간 축적된 관광 인프라까지 더해지며 ‘리스크가 낮은 목적지’로 재평가되고 있다. ‘검증된 풍경’으로 돌아오는 여행 와이키키는 하와이를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이다. 오아후 섬 남쪽 해안에 길게 펼쳐진 이 해변은 연중 온화한 기후와 안정적인 해양 환경을 갖추고 있어 초보 여행자부터 허니문 수요까지 폭넓게 선택되는 지역이다. 완만한 파도와 정비된 해변, 그리고 주변에 밀집한 호텔과 상업시설은 ‘예측 가능한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강릉시가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2026 경포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야간 조명길과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4월 1일경 개화해 4월 5일 전후로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경포호수광장에는 라이트닝 터널과 포토존이 설치돼 밤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부스, 피크닉존,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특히 경포생태저류지에서는 올해 새롭게 수변문화축제 ‘뱃놀이 가자!’가 열려 커피콩·커피잔 모양의 보트를 타고 물 위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이 마련된다. 강릉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경포호수광장 주차장(285대), 경포대광장 주차장(98대), 3.1기념탑 주차장(137대) 등을 운영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경포벚꽃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공연·체험·수변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강릉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충북 보은군 보청천 일원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2026 보은 벚꽃길 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벚꽃에 물든, 봄은 보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국 최장 규모의 벚꽃길을 따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보은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보은군 이응센터와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지며, 4,3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벚꽃길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메인 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집중 운영돼 버스킹 공연, 줌바댄스 페스티벌, 어린이 싱어롱쇼, 버블·마술쇼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무형문화 체험, 페이스페인팅, 팔찌 만들기, 팝콘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으며, 장애인 거북이 벚꽃길 걷기 행사,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자전거 문화축전 등 건강과 화합을 주제로 한 연계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공연·체험·건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충북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속리산 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지구에서 달과 화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미국 서부 유타 남부 사막 지역이다. 붉은 사암 협곡과 회색 셰일 지층, 기묘한 형태의 암석 군락이 이어지는 이곳은 서로 다른 행성의 표면을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풍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타 사막은 오랜 지질 활동과 침식 작용이 만들어낸 자연 지형의 집합체다. 지역에 따라 붉은색 사막과 회색 능선이 교차하며 전혀 다른 분위기를 형성하고, 같은 지역에서도 시간대에 따라 색과 질감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환경은 실제 우주 탐사 환경과 유사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영화와 다큐멘터리 촬영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장소로는 고블린 밸리 주립공원이 있다. 이곳에는 ‘후두(Hoodoo)’로 불리는 버섯 모양 암석 수천 개가 밀집해 있다. 붉은 사암이 수백만 년에 걸쳐 침식되며 형성된 이 암석 지형은 마치 외계 행성의 도시를 떠올리게 한다. 방문객들은 암석 사이를 직접 걸으며 탐방할 수 있어, 사막 지형을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몸으로 체험하는 공간으로 평가된다. 이와 대비되는 풍경은 문스케이프 오버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색 셰일 지층이 파도처럼 이어진 능선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여름 장거리 여행 수요를 겨냥해 ‘북유럽 기획전’을 선보였다. 북유럽은 5월부터 9월까지가 최적의 여행 시즌으로, 노르웨이 피오르드 절경과 스칸디나비아 감성 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북유럽 4국 9·10일 △북유럽 7국 12일 △아이슬란드+영국 등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비즈니스석 탑승] 북유럽 4국 10일’은 스칸디나비아 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장거리 이동의 편안함을 높이고, 육·해·공 이동을 아우르는 동선으로 북유럽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노르웨이 피오르드 유람선, 플롬 산악열차, 스톡홀름·코펜하겐·헬싱키 등 주요 도시 관광이 포함되며, 코펜하겐-오슬로·스톡홀름-핀란드 구간은 럭셔리 크루즈로 이동해 오션뷰 객실 숙박까지 제공한다. 전 일정 노쇼핑 구성과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요금 없는 가격 안정성도 특징이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2026-27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정보 과잉 시대에 여행지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맞춤형 허니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검증된 여행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복잡한 준비 과정을 줄이고 개별 취향에 최적화된 여행을 제안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5월 11일까지 8주간 이어지며, 예약 시 커플당 최대 4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얼리버드 할인 ▲특별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형태로 적용된다. 몰디브, 푸껫, 하와이 등 인기 신혼여행지를 중심으로 올인클루시브, 스냅 촬영, 객실 업그레이드 등 특전이 포함된 상품을 선보인다. 자유여행형 상품도 마련돼, 하와이 마우이·오아후 9일 일정은 오션뷰 호텔과 렌터카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조폐공사가 손을 맞잡고 ‘대한민국 반값여행’ 정착에 나섰다. 20일 서울센터에서 양 기관은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정된 지자체를 방문한 국민에게 여행경비의 50%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내국인 관광을 촉진하고 인구감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조폐공사의 지역화폐 플랫폼 ‘착(Chak)’을 통한 환급 시 발행 수수료가 면제되며, 데이터 공유와 부정수급 방지 모니터링도 지원된다. 또한 양 기관은 디지털관광주민증, 코리아둘레길, 관광두레 등 주요 사업과 조폐공사 인프라를 연계해 관광 생활인구 확대와 편의 제공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인천 연수구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연수한마음공원 잔디광장에서 ‘새봄맞이 연수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봄을 맞아 시민 화합과 문화 향유를 목적으로 기획돼 지역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축제 첫날에는 국제안전도시 선포식과 주민자치박람회 개회식이 열리며, 송가인과 노라조가 무대에 올라 화려한 개막 분위기를 이끈다. 둘째 날에는 코요태와 테이가 공연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음악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종이비행기 대회, 알뜰나눔장터,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멀티미디어 불꽃 공연과 버스킹 무대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기대를 모은다. 연수한마음공원 잔디광장에는 돗자리존과 난방텐트가 운영돼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포토존과 경관조명도 설치돼 봄밤의 낭만을 더한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김해축산업협동조합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일원에서 ‘제2회 김해한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품질 브랜드 ‘천하1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에는 1000석 규모의 한우 판매 마당이 운영되며, 시중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즉석 구이와 시식도 가능해 미식가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개막일에는 전야제와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열리며, 안성훈·마이진, 소찬휘·김용빈, 포레스텔라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한우·가야문화 체험 부스, 지역 기업 홍보관, 키즈존, 푸드트럭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먹거리와 문화, 체험이 결합된 종합형 축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김해 한우는 1++ 등급 출현율 57.1%, 1+ 이상 출현율 81.79%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품질을 자랑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제2회 김해한우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