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말레이시아가 2026년을 ‘방문의 해(Visit Malaysia Year 2026)’로 지정하고 대규모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했다.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MOTAC)와 관광청(Tourism Malaysia)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 3,560만 명 유치와 1,471억 링깃(약 48조 5천억 원)의 관광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가 발표한 심화리포트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공격적 광고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중심으로 디지털 플랫폼(70%)과 전통 매체(30%)를 병행한다. 주요 타깃 시장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주 등이며, 한국과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도 전략적 대상에 포함됐다. 마스코트로는 말레이시아 태양곰이 선정되었으며, ‘Malaysia Truly Asia’ 슬로건을 이어간다. 보고서는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는 단순 관광객 유치에 그치지 않고 국가 이미지 제고, 일자리 창출, 지역문화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효과를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태국정부관광청(TAT)이 국내 커피 전문점인 매트블랙커피(Matt Black Coffee)와 협력해 'Amazing Thailand X 매트블랙커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페셜 메뉴를 구매하고 인증샷을 남긴 고객에게 태국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매트블랙커피 스페셜 음료를 구매한 후, 태국정부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해야 한다. 이후 매장 내 전시된 여행지 중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 인증샷을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 #어메이징타일랜드, #일년내내태국, #매트블랙커피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업로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tatseoul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은 당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는 1일부터 14일까지 매트블랙커피 잠실점(롯데월드몰 4층)에서 진행되며, 15일부터 31일까지는 판교점(판교 현대백화점 4층)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1등(1명)에게 타이항공 인천-방콕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2매 및 방콕 시암 켐핀스키 호텔 2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2등(2명)에게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말레이시아의 젊은 세대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의 11월 시장동향 보고서는 현지 조사 결과를 인용해 말레이시아 청년층이 혼자 여행(Solo Travel)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말레이시아인의 해외여행 수요도 꾸준히 높은 가운데, 말레이시아 주재 대만 경제문화 대표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46만 명의 말레이시아인이 대만을 방문했다. 또한, 약 1만 명의 말레이시아 학생들이 대만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집계돼, 말레이시아는 대만 유학생 규모에서 세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등 양국 간의 인적 교류가 매우 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트래블=관리자 기자] 말레이시아가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한 이후 중국과 인도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인바운드 관광 시장 회복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가 11월에 분석한 동향 보고서는 현지 언론(The Star) 보도를 인용해, 비자 면제 조치와 직항 노선 확대가 관광객 증가의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특히, 페낭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중국과 인도 관광객 방문이 급증했으며, 이는 2026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앞두고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적 노력과 함께 말레이시아의 다문화적 매력이 주요 인바운드 시장 관광객을 유입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말레이시아가 내년도 '2026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 및 인프라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가 11월에 정리한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캠페인 홍보를 위해 국내외 70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었으며, 커피숍 브랜드인 'Bask Bear Coffee & Toasties' 등 주요 기업들이 대규모 후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MOTAC)는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지역 관할 당국에 쿠알라룸푸르 등 관광객이 집중되는 지역의 미화 작업을 수행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보행로 및 조명 보수, 노후된 시설 도색 작업 등을 위해 지역 관할 당국에 총 8천만 링깃(약 280억 원)의 지원 예산을 할당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관광부 장관은 이 캠페인을 정치적, 인종적 경계를 넘어서는 국가적 과제로 간주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인도네시아의 전체 아웃바운드(해외여행) 관광객 수는 증가세를 보인 반면, 9월 한 달간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 보고서에 따르면, 29월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26,703명으로, 전년 동기(27,238명) 대비 2% 감소했다. 다만, 8월(24,800명) 대비로는 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도네시아의 전체 아웃바운드 관광객 수는 695,91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으며,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인바운드) 역시 1,394,910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해 전반적인 관광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9월 방한 인도네시아 관광객의 감소가 장기적인 추세라기보다는 일시적인 요인일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대형 온라인 여행사(OTA)인 트래블로카(Traveloka)가 여행상품 판매 순위 1위로 한국을 꼽고 있는 만큼, 겨울 시즌 수요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고 분석했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인도네시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정부가 양국 간의 관계 강화와 관광 교류 증진을 위해 상호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2일부터 남아공 국민의 인도네시아 방문과 인도네시아 국민의 남아공 방문에 대해 비자 면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정책은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남아공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를 방문했을 당시 발표됐다. 이러한 비자 면제 조치는 양국 간의 관광객 교류를 활성화하고 경제적 협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인도네시아 정부가 경제 발전 및 인재 유치를 목표로 추진 중인 '황금 비자(Golden Visa)' 정책을 확대하고 복수 국적(이중 국적) 허용 범위를 조정하는 새로운 이민법 개정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황금 비자의 대상은 인도네시아에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외국인 투자자 및 전문가로 한정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복수 국적 허용 범위 조정이다. 과거 인도네시아 영토였던 국가 출신 외국인, 분리주의 활동 참여자, 해외 공무원·정보요원·군 경력을 가진 사람은 복수 국적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전(前) 인도네시아 국민의 합법적 배우자나 인도네시아 국민과 외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등에게는 복수 국적이 허용된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숙련된 인력 및 투자를 유치하고, 해외 거주 인도네시아 혈통 사람들의 귀국을 장려하여 국가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필리핀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누계 5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 관광객 수는 누계 501,45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20.3% 상승한 수치다. 특히, 2025년 10월 한 달간 61,811명이 한국을 방문하며 월별 방한객 집계 기준 역대 최대 수치를 경신했다. 필리핀은 10월에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 순위에서 중국, 일본, 미국, 대만 다음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필리핀 최대 명절인 운다스(Undas) 연휴 및 가을 성수기와 더불어, 견조한 K-컬쳐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는 일본의 비자 발급 기간 증가로 인해 단체 전자비자 방문이 가능한 한국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도 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필리핀 관광부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무슬림 관광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최근 관광 관계자들에게 문화적 맥락과 음식 유산, 무슬림 친화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Travelogue(여행서)'를 발간했다. 또한, 리야드에서 열린 제26회 UN 관광총회 기간 동안 사우디아항공(Saudia Airlines) 및 리야드에어(Riyadh Air)와 고위급 회의를 갖고 항공 연결 증대와 공동 관광 프로모션 추진 가능성을 논의했다. 필리핀 항공(PAL) 역시 할랄 인증 식단을 제공 중이며, 필리핀 관광부는 에미레이트 항공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전방위적인 무슬림 시장 공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 11월 보고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