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하와이 관광청과 함께 특별한 ‘여름 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진행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하와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하와이만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요아정 매장 또는 배달을 통해 ‘수박 화채의 정석’ 2종을 구매하면 응모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티켓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응모를 완료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하와이 왕복 항공권(1인 2매) △요아정 화채 주간 이용권 △요아정 금액권 △선크림 요아정 키링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8월 20일 개별 발표된다.
(서울=뉴스트래블) 박성은 기자 = 대만의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카발란(Kavalan)이 한국의 골든블루 인터내셔널(Golden Blue International)과 '팀 카발란(Team Kavalan)' 두 번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카발란은 이번 캠페인을 창의성, 장인 정신, 세계적 수준의 위스키를 기념하는 전국적인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캠페인의 메인 테마는 '하나의 위스키, 두 가지 관점(One Whisky, Two Perspectives)'으로, 앞으로 12개월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바텐더 8명이 팀을 이뤄 카발란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 특별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각각 선보인다. 각 업장에서 선보인 칵테일은 각 바에서 3개월 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각 2팀씩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개막전이라 할 수 있는 첫 번째 협업은 국내를 대표하는 유명 바인 참과 숙희의 바텐더들이 참여했다. 두 바는 현재 국내 주류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팀 카발란' 캠페인은 향후 팀 조합 및 테마, 콘셉트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는 "올해도 대한민국
(서울=뉴스트래블) 박주연 기자 = 뉴욕 관광청이 오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4주에 걸쳐 ‘2025 뉴욕 레스토랑 위크’를 개최한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뉴욕시의 5개 행정구 전역에서 약 600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레스토랑 위크는 1992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 최초의 레스토랑 위크 프로그램이다. 도시 곳곳의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레스토랑은 2코스 런치 또는 3코스 디너를 각각 30달러, 45달러, 60달러 등에 제공한다. 이는 레스토랑별로 상이하다. 이번 여름 시즌은 뉴욕시 건립 400주년을 기념하는 파운드 바이 뉴욕 (Founded By NYC) 캠페인의 일환이다. 해당 테마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뉴욕을 상징하는 특별 메뉴나 16.25달러의 상징적 가격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암트랙(Amtrak), 제임스 비어드 재단(James Beard Foundation), 오픈테이블 (OpenTable), 뉴욕시 와인&푸드 페스티벌(New York City Wine & Food Festival) 등 외식 및 관광업계 주요 파트너들도 함께 참여한다.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하는
(제주 = 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급식대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요리의 시작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물'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주삼다수를 요리수로 사용하는 경험을 소비자와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7월 28일 잠실 롯데월드몰 내 ABC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총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클래스에서는 제주삼다수를 활용한 요리 팁을 비롯해, 급식대가의 1:1 한식 반찬 만들기 코칭, 현장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실버 커트러리 세트와 제주삼다수 정기배송 쿠폰이 웰컴 기프트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1일부터 16일까지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앱 내 5만 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이 발급되며, 이벤트 페이지에 클래스 참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최종 당첨자는 7월 22일 개별 발표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단순히 마시는 물을 넘어, 일상 속 요리에도 함께하는 생수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이번 쿠킹 클래스가 요리수 선택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
(토리노=뉴스트래블) 김남기 기자 = 리마의 Maido가 The World's Best Restaurant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Lingotto Fiere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22개 지역과 다섯 개 대륙에 걸친 요리의 탁월함을 기리는 행사로 1-50위 리스트에 10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진입했다. Maido는 셰프 겸 오너인 Mitsuharu 'Micha' Tsumura가 이끄는 Nikkei 레스토랑으로, 2024년 No.5에서 이번에 정상으로 뛰어올랐다. 섬세한 일본식 기법과 생기 넘치는 페루 재료를 조화롭게 결합한 Maido는 계절성과 문화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여러 다이닝 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스페인 아촌도의 Asador Etxebarri(No.2)와 멕시코시티의 Quintonil(No.3)가 뒤를 이었다.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콘텐츠 디렉터 William Drew는 "The World's Best Restaurant 2025로 Maido를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셰프 Micha와 그의 팀은 전통과 최첨단 창의성을 결합해 잊을 수 없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고 극찬했다.
(런던=뉴스트래블) 김남기 기자 = 전세계 유명 레스트랑을 선정하는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2025'의 51위에서 100위까지의 명단이 5일 공개됐다. 이 명단에는 6개 대륙 레스토랑이 포함됐으며, 셰프, 음식 작가, 글로벌 미식가 등 1120명의 요리 전문가가 참여한 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명단에는 유럽 레스토랑이 20곳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코펜하겐의 Koan(No.91), 바르셀로나의 Cocina Hermanos Torres(No.78), 아촌도의 Txispa(No.85), 모데나의 Al Gatto Verde(No.92) 등 신규 진입한 곳도 포함됐다. 독일은 Restaurant Tim Raue(No.58), Nobelhart & Schmutzig(No.59), Tantris(No.73)이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은 Quique Dacosta(No.65), Aponiente(No.84), Mugaritz(No.87)이 명단에 들어갔다. 아시아는 마카오와 상하이 레스토랑이 새로 추가되며 서울, 도쿄, 뭄바이, 싱가포르 레스토랑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케이프타운은 3개 레스토랑이 명단에 진입했고,
(고양=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초여름의 길목 6월이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덕양구 주교동 일원에서 '2025 제2회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개최된다. (고양=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초여름의 길목 6월이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덕양구 주교동 일원에서 '2025 제2회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축하 공연 △ 축종별 홍보관 △직거래 판매장 △한우 숯불구이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됐다. 특히 직거래 판매장에서는 우수한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주한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꿀, 계란 등 여러 축산품목을 약 30% 내외로 할인해 판매한다. 행주한우는 유전력을 지닌 우량 송아지를 특별한 사양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육해 출하함으로써 1등급 이상 출현율(84%)이 매우 높은 고양특례시의 우수 축산물이다. 지난 2009년 ‘제12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경기북부 지역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행주한우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가 신뢰하는 프리미엄 축산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