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하와이 관광청과 함께 특별한 ‘여름 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진행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하와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하와이만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요아정 매장 또는 배달을 통해 ‘수박 화채의 정석’ 2종을 구매하면 응모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티켓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응모를 완료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하와이 왕복 항공권(1인 2매) △요아정 화채 주간 이용권 △요아정 금액권 △선크림 요아정 키링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8월 20일 개별 발표된다.
(베트남=뉴스트래블) 박주연 기자 = 베트남 다낭의 '풀먼 다낭 비치 리조트(Pullman Danang Beach Resort)'가 중부 베트남에서 마이스(MICE) 행사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24년 9월 전면 리노베이션을 마친 리조트는 유연성과 창의성 및 독특한 해안의 매력을 결합해 새롭게 단장한 마이스 상품을 선보였다. 이 리조트는 실내외 공간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총 1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리조트는 경영진 워크숍이나 해변 갈라 디너 등 어떤 행사든 스타일과 실속을 갖추고 개최할 준비가 돼있다. 리조트의 로터스 볼룸(Lotus Ballroom)은 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세련된 공간으로, 첨단 AV 시스템과 1600만 색상의 맞춤형 LED 조명 시스템을 통해 어떤 콘셉트도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야외 행사를 위해 마련된 푸르른 해변 잔디밭과 프라이빗한 비치 공간은 최대 1000명의 고객까지 수용 가능하며, 장관을 이루는 전망과 상쾌한 해안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이 공간은 저녁 축하 행사, 네트워킹 모임, 인센티브 목적의 모임 등에 이상적이다. 이곳에서는 인터랙티브 푸드 스테이션부터 세계 각국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와 현지 베
(제주 = 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올해 여름은 제주관광공사와 ‘다자요’가 선사하는 특별 할인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제주 여행을 만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다자요(대표 남성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일까지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자요는 제주 읍면 지역의 빈집을 기반으로 농어촌 체류형 지역관광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역 상생 분야로 사업영역을 꾸준하게 확장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제주관광공사와 ‘농어촌 지역 상생 및 로컬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서 특별한 테마 숙소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모션은 8월 3일까지 숙박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1팀당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 할인 혜택은 내년 6월 말까지 판매되는 모든 숙박 상품에 적용된다. 이 기간 숙소를 예약한 이용객은 숙소 할인과 더불어 △렌터카 15% 할인쿠폰 △빛의 벙커 초대권 △하리보 전시장 초대권 △애월아빠들 동물복지 유정란 △아침미소 요거트 △제주멸균 우유 △귤메달 주스 △커피파인더 드립 원두 등도 제공된다.
(서울=뉴스트래블) 박성은 기자 = 대만의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카발란(Kavalan)이 한국의 골든블루 인터내셔널(Golden Blue International)과 '팀 카발란(Team Kavalan)' 두 번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카발란은 이번 캠페인을 창의성, 장인 정신, 세계적 수준의 위스키를 기념하는 전국적인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캠페인의 메인 테마는 '하나의 위스키, 두 가지 관점(One Whisky, Two Perspectives)'으로, 앞으로 12개월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바텐더 8명이 팀을 이뤄 카발란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 특별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각각 선보인다. 각 업장에서 선보인 칵테일은 각 바에서 3개월 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각 2팀씩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개막전이라 할 수 있는 첫 번째 협업은 국내를 대표하는 유명 바인 참과 숙희의 바텐더들이 참여했다. 두 바는 현재 국내 주류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팀 카발란' 캠페인은 향후 팀 조합 및 테마, 콘셉트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는 "올해도 대한민국
(서울=뉴스트래블) 박주연 기자 = 뉴욕 관광청이 오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4주에 걸쳐 ‘2025 뉴욕 레스토랑 위크’를 개최한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뉴욕시의 5개 행정구 전역에서 약 600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레스토랑 위크는 1992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 최초의 레스토랑 위크 프로그램이다. 도시 곳곳의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레스토랑은 2코스 런치 또는 3코스 디너를 각각 30달러, 45달러, 60달러 등에 제공한다. 이는 레스토랑별로 상이하다. 이번 여름 시즌은 뉴욕시 건립 400주년을 기념하는 파운드 바이 뉴욕 (Founded By NYC) 캠페인의 일환이다. 해당 테마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뉴욕을 상징하는 특별 메뉴나 16.25달러의 상징적 가격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암트랙(Amtrak), 제임스 비어드 재단(James Beard Foundation), 오픈테이블 (OpenTable), 뉴욕시 와인&푸드 페스티벌(New York City Wine & Food Festival) 등 외식 및 관광업계 주요 파트너들도 함께 참여한다.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하는
(푸꾸옥=뉴스트래블) 박주연 기자 = JW 메리어트 푸꾸옥(JW Marriott Phu Quoc)은 올여름 가족 여행객과 미식가, 색다른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전용 패키지 '서머 리트리트(Summer Retreat)'를 선보이며 섬 남부의 고요한 해안으로 여행객을 초대한다. JW 메리어트 푸꾸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조용한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켐 비치에 위치하고 있다. 발코니 너머로 잔잔히 부서지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터콰이즈 스위트(Turquoise Suite)'는 JW 메리어트 푸꾸옥의 감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이다. 바다 거품과 진줏빛을 닮은 차분한 색감으로 꾸며진 이곳은 침실에서 거실까지 이어지는 넓은 발코니를 통해 탁 트인 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출을 바라보며 모닝커피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다. 전용 수영장과 정원 업그레이드 옵션도 제공된다. 리조트는 특별한 '서머 리트리트' 혜택을 통해 매일 제공되는 무료 중식 또는 석식,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패밀리 바이 JW(Family by JW) 키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투숙객을 맞이한다. 핑크빛 외관 속에 벨 에포크 시대의 우아
(제주 = 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7월과 8월 중문면세점과 성산면세점에서 대대적인 슈퍼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과 성산면세점은 주류를 3병 이상 구매했을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프라다·버버리·페라가모 등 해외 인기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병행수입 할인전’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계·액세서리·선글라스의 경우, 모든 상품을 15% 할인하고 있으며 패션·홍삼·초콜릿류도 최대 15% 세일을 진행하는 등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탄소중립 제주 여행 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기차 렌터카를 이용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친환경 실천 보상으로 ‘탐나는전 2만 원권’ 또는 ‘중문면세점 2만 원 이용권’을 증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자녀 가구의 제주 여행을 환영하는 캠페인도 진행, 2명 이상의 자녀 가운데 막내가 18세 이하인 가족 구성원들이 중문면세점 내 안내데스크를 방문했을 때 ‘탐나는전 2만 원권’ 또는 ‘중문면세점 2만 원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 제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제주 = 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급식대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요리의 시작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물'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주삼다수를 요리수로 사용하는 경험을 소비자와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7월 28일 잠실 롯데월드몰 내 ABC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총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클래스에서는 제주삼다수를 활용한 요리 팁을 비롯해, 급식대가의 1:1 한식 반찬 만들기 코칭, 현장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실버 커트러리 세트와 제주삼다수 정기배송 쿠폰이 웰컴 기프트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1일부터 16일까지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앱 내 5만 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이 발급되며, 이벤트 페이지에 클래스 참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최종 당첨자는 7월 22일 개별 발표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단순히 마시는 물을 넘어, 일상 속 요리에도 함께하는 생수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이번 쿠킹 클래스가 요리수 선택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
(멜버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호주 멜버른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 호텔즈(1 Hotels)가 '1 호텔 멜버른'을 개장했다. 이 호텔은 멜버른 소재 리버리(Riverlee)와의 제휴로 개발됐으며, 노스 워프(North Wharf) 지역 내 220미터 강변에 위치해 있다. 건물은 멜버른의 유서 깊은 과거를 상징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사진으로, 친환경 디자인 원칙과 자연과의 조화를 생동감 있게 담아 냈다는 평가다. 객실은 스위트룸 36개를 포함해 모두 277개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통유리창으로 돼 있어 스카이라인이나 야라 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객실은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수거한 옛 철도 침목으로 벽을 꾸몄다. 1 호텔 멜버른에는 객실과 스위트룸 외에도 114개의 호텔 브랜드 주택이 있다. 수변에 마련된 이 럭셔리 레지던스에서 투숙객들은 셰프가 만든 프라이빗 디너와 레지던스 내 스파 트리트먼트 같은 전용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부대시설로 스파, 실내 수영장, 사우나, 한증막 등 멋진 웰니스 공간도 즐길 수 있다.
(토리노=뉴스트래블) 김남기 기자 = 리마의 Maido가 The World's Best Restaurant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Lingotto Fiere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22개 지역과 다섯 개 대륙에 걸친 요리의 탁월함을 기리는 행사로 1-50위 리스트에 10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진입했다. Maido는 셰프 겸 오너인 Mitsuharu 'Micha' Tsumura가 이끄는 Nikkei 레스토랑으로, 2024년 No.5에서 이번에 정상으로 뛰어올랐다. 섬세한 일본식 기법과 생기 넘치는 페루 재료를 조화롭게 결합한 Maido는 계절성과 문화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여러 다이닝 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스페인 아촌도의 Asador Etxebarri(No.2)와 멕시코시티의 Quintonil(No.3)가 뒤를 이었다.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콘텐츠 디렉터 William Drew는 "The World's Best Restaurant 2025로 Maido를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셰프 Micha와 그의 팀은 전통과 최첨단 창의성을 결합해 잊을 수 없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