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지난해 자사 상품 판매에 기여한 전국 우수 BP(베스트파트너) 대리점 관계자를 초청해 감사패 전달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재무 성과·서비스 품질·정책 이행도 등 다중 지표를 기준으로 서울, 수도권, 충청, 호남, 부산, 경북, 경남 등 전국 90여 개 대리점이 참여했으며, 지난 27일 호남 지역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조재광 영업본부장과 염경수 영남사업본부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으며, 향후 협업 확대와 판매 채널 고도화 방안도 논의됐다. 모두투어는 현재 6,000여 개 일반 대리점과 500여 개 BP대리점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55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옴니채널 구축, 상품 설명회·실무 교육, 공동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발리 주정부가 최근 보고된 '슈퍼플루(A H3N2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의 보고에 따르면, 발리 주정부는 이번달부터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최근 인도네시아 8개 주에서 총 62건의 슈퍼플루 확진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비록 방역 절차가 추가됐으나, 항공 노선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1분기 중 에어아시아가 발리-다낭, 발리-멜버른 노선 취항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달부터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전세기 서비스 '싱가 파우(SingaPaw Air)'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잇는 노선 운영을 시작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민들의 해외여행 편의를 위해 여권 체계 대개편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가 인니 법무부 발표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오는 2027년부터 현재 전자여권, 폴리카보네이트 여권, 유효기간별(5년·10년) 여권 등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는 여권 종류를 단일 유형으로 통합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복잡한 여권 유형으로 인한 국민들의 혼란을 해소하고 여행 서류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데 있다. 또한 인니 법무부는 지난 26일부터 복수국적자 및 인도네시아와 연고가 있는 외국 국적자에게 무기한 체류 허가를 부여하는 '글로벌 시티즌십 오브 인도네시아(GCI)' 제도를 공식 시작하는 등 출입국 관련 규제 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인도네시아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 문턱이 낮아진 상태가 상반기까지 유지될 전망이다. 최근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법무부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6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단체 전자비자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오는 6월까지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이 정책은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 비자를 신청하는 단체 관광객에게 적용되며, 지난 2024년부터 인도네시아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왔다. 정부의 이번 결정은 인니 관광객의 방한 편의성을 높여 관광객 유치를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자카르타지사 관계자는 "수수료 면제 연장과 더불어 3월 르바란 연휴 등을 겨냥한 가족 친화 관광 상품 마케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이 주요 방문국 순위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의 1월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의 아웃바운드 관광객 수는 79만473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인의 주요 방문 국가 순위에서 한국은 지난해 10월 10위에서 11월 8위로 두 계단 상승하며 한국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11월이 동아시아 국가들의 가을 성수기와 맞물린 데다, 인도네시아 내 국경일이 없는 비수기 영향으로 항공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2025년 11월 한 달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1,199,007명으로 집계됐으며, 한국인 방문객은 38,153명으로 주요 방문객 국적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의 AI 여행 상담 서비스 ‘하이(H-AI)’가 론칭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 100만 건을 기록했다. ‘하이(H-AI)’는 항공·숙소·패키지 등 여행 정보를 대화형으로 탐색하고 일정 생성, 맞춤 상품 추천, 항공 위약금 자동 계산까지 지원하는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출시 이후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능을 고도화해 자유여행객 맞춤 일정 추천 기능 이용률은 초기 대비 80% 증가했다. 구글 나노바나나 AI 모델을 활용한 여행 피규어 이미지 제작 이벤트, 퀴즈쇼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경험도 제공했다. 최근에는 음성 상담 서비스 ‘H-AI LIVE beta’를 선보여 Gemini 2.5 Flash Live 기반으로 실시간 음성 여행 상담을 지원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2026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숙박, 교통, 패키지, 관광지 입장권 등 27만여 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10만 명이며, 중소기업·소상공인·비영리단체·사회복지법인·시설 근로자가 대상이다. 참여기업에는 정부 인증 신청 시 가점과 실적 인정 혜택이 주어지고,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 포상과 홍보 기회도 제공된다. 공사는 모집과 함께 설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숙박·교통·패키지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휴가 설문 이벤트를 통해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도 마련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2026년 서울색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테마로 새해 첫 외국인 등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7일 북악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국, 프랑스, 이집트 등 17개국 24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해 서울 도심 속 겨울 산행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모닝옐로우’ 목도리와 모자를 착용하고 희망과 활기를 상징하는 서울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삼청동 ‘서울 등산관광센터 북악산’을 거점으로 장비를 대여한 뒤 말바위 전망대-숙정문-곡장을 거쳐 백악마루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도심 속에서 사슴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과 겨울 산행의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서울 등산관광센터 3개소(북한산·북악산·관악산)는 지난해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서울 관광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외국인 대상 산행 프로그램도 51회 운영돼 74개국 1,151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올해 글로벌 홍보대사 ‘글로벌하이킹메이트’를 확대하고, 봄·가을 두 차례 ‘서울 하이킹위크’를 개최해 서울 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