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6일부터 안면인식 기술을 접목한 셀프백드랍 서비스를 시작했다. . 셀프백드랍은 여객이 직접 기기를 통해 수하물을 위탁하는 자동 서비스로, 공항 운영 효율을 높이고 출국 수속 시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에는 탑승권 스캔만으로 인증했으나 실패 시 지연 문제가 발생해, 이번에는 탑승권·안면인식 중 선택 가능한 이중 인증 방식을 도입했다. 여객은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앱’에서 얼굴 정보와 탑승권을 사전 등록한 뒤, 셀프백드랍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해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진에어와 에어서울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추후 터미널1·2 내 셀프백드랍 운영 항공사 전체로 확대된다. 현재 셀프백드랍 이용 항공사는 터미널1에서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루프트한자, 스위스항공, 터미널2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등이다. 인천공항은 출국장과 탑승구까지 스마트패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왔으며, 이번 안면인식 서비스로 출국 전 과정의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s)가 202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주요 여행·크루즈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선도 기업임을 다시 입증했다. 대표 선박 썬 프린세스(Sun Princess)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로부터 ‘최고의 메가 크루즈 선박’으로 2년 연속 선정됐고, 디스커버리 프린세스(Discovery Princess)는 ‘알래스카를 경험하는 가장 멋진 방법’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크루즈 크리틱에서는 ‘커플에게 가장 적합한 크루즈’와 ‘최고의 디지털 경험’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트래블 위클리 독자 투표에서는 알래스카 최고의 크루즈 선사로 22년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포브스 베티드의 ‘알래스카 최고의 커플 크루즈’, 트래비 어워드의 알래스카 금상·호주·뉴질랜드 은상·중남미 및 하와이 동상 등 다양한 국제 시상식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호주·뉴질랜드 지역에서는 크루즈 패신저 독자 투표에서 11년 연속 ‘최고의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로 선정됐으며, 이스케이프 어워드에서는 18개 부문 중 11개를 석권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월드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지난해 개항 이후 역대 최다 항공운송 실적을 달성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5년 여객 7,407만 1,475명, 운항 42만 5,760회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1%, 3.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기존 최다 실적이었던 2019년(7,116만 9,722명)을 넘어선 수치다. 여객 증가 요인으로는 △설·추석 장기 황금연휴 △중국의 한시적 비자 면제 △고환율에 따른 일본·중국 노선 수요 확대 △한국 문화관광 콘텐츠 선호 확산 등이 꼽혔다. 국제선 여객은 일본(1,857만 명), 중국(1,235만 명) 노선이 크게 늘었으며, 동남아 노선은 치안 불안으로 5.9% 감소했다. 운항 실적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여객기 운항은 37만 4,039회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고, 화물 운송은 295만 톤으로 소폭 상승했다. 다만 환승객은 804만 명으로 전년 대비 2.3% 줄었다. 공사는 올해 여객 실적을 7,554만~7,855만 명으로 전망하며, AI 기반 운영 혁신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22일부터 국내선과 국제선 모든 항공편에서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휴대폰·태블릿PC 등 전자기기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로 충전할 수 없다.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라 기내 충전은 이미 금지돼 있었으나, 제주항공은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용 자체’를 추가로 제한했다. 항공사는 홈페이지 공지, 알림톡, 키오스크 수속 과정, 공항 체크인 카운터 등을 통해 사전 안내를 실시하며, 지난해부터 화재 진압용 파우치 탑재, 온도 감응 스티커 부착 등 안전 조치를 강화해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보조배터리 화재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기내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준야오 항공이 상하이발 타와우행 첫 정기편을 성공적으로 운항하며 중국과 사바주 간 항공 연결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신규 노선은 주 3회(화·목·토) 180석 규모로 운행되며, 중국발 레저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두 지역 간 관광 및 인적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취항을 맞아 말레이시아 관광청, 말레이시아 공항공사, 사바 관광청 관계자와 지상 조업사 그라운드 팀 레드가 환영식을 진행했다. 타와우는 셈포르나와 인근 섬들로 향하는 관문으로, 해양 관광과 생태 모험, 문화 체험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다. 중국은 말레이시아 관광의 핵심 시장으로, 2025년 1~11월 기준 중국 관광객 수는 430만 명에 달해 전년 대비 25.9% 증가했다. 상하이-타와우 노선 개설은 국제 접근성을 높이고 동말레이시아 주요 관광지와의 연결성을 확대해 VM2026 성공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델타항공이 글로벌 항공 분석 전문업체 시리움(Cirium)으로부터 5년 연속 ‘북미 지역 최다 정시 운항 항공사’ 1위에 선정됐다. 시리움 집계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2025년 한 해 동안 180만 회 이상 항공편을 운항했으며, 이 중 80.9%가 예정 도착 시간 15분 이내에 도착해 정시 운항률에서 북미 2위 항공사를 1.7%포인트 앞섰다. 델타는 운항 규모에서도 경쟁사를 4배 이상 웃돌며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델타항공은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항공사 정시 운항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존 랩터 COO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정시 운항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팀워크가 만들어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델타항공은 이외에도 △JD파워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부문 3년 연속 1위 △더 포인츠 가이 선정 7년 연속 ‘미국 최고의 항공사’ △스카이트랙스 ‘북미 최고의 항공사 직원 서비스상’ 등 주요 기관으로부터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미국 내 최다 수상 항공사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말레이시아항공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글로벌 캠페인 ‘Time for New Chapters’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객들에게 휴양·가족 방문·비즈니스 출장 등 의미 있는 여정을 미리 계획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예약 기간은 7일부터 20일까지, 여행 기간은 8월 31일까지 적용되며, 왕복 총액 기준 37만 2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 요금이 제공된다. Enrich 회원은 1월 6일부터 우선 구매와 추가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퍼스·몰디브·발리 등 주요 도시와 함께 자매사 파이어플라이(Firefly)를 통해 세부·시엠립·크라비 등 인기 휴양지로 연결성을 확대했다. 또한 보너스 사이드 트립(BST) 프로그램을 통해 경유 일정 중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차세대 A330neo 항공기 투입으로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무료 Wi-Fi(MHconnect)를 제공하며, 기내식 프로그램 Best of Malaysia 2026과 Best of Asia 2026을 통해 말레이시아와 아시아의 대표 요리를 선보인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증강현실(AR)과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 선도 기업 로키드(Rokid)가 글로벌 디지털 결제 기업 앤트 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과 손잡고 CES 2026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오픈 생태계 AI 스마트 글래스 Rokid Glasses와 Rokid Ai Glasses Style에 결제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앤트 인터내셔널은 스마트 글래스 전용 임베디드 결제 솔루션 Alipay+ GlassPay를 개발해 로키드 기기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음성 명령, 의도 인식, 카메라 코드 스캔, 생체 인증을 활용해 손을 대지 않고도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소매 구매, 여행, 해외 소비 등 일상적인 거래가 한층 간소화될 전망이다. Alipay+는 40여 개 모바일 결제 사업자와 연결된 18억 개 이상의 계정을 기반으로 100여 개 시장, 1억 5000만 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협업으로 AI 글래스는 단순한 컨셉 기기를 넘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결제 도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로키드는 “AI·AR 기술과 디지털 결제를 결합해 인간과 컴퓨터 간 상호작용을 더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만들겠다”며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른 구조적 시정조치의 일환으로 주요 독과점 노선에 대한 대체항공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는 기업결합 이행감독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심의를 진행,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최고 득점 항공사를 대체사로 선정했으며, 단독 신청 노선인 인천-시애틀과 인천-호놀룰루는 신청 항공사를 그대로 확정했다. 김포-제주 노선은 4개 항공사가 선정됐다. 또한 인천-뉴욕 노선은 에어프레미아와 유나이티드항공, 인천-런던 노선은 버진애틀랜틱이 해외 경쟁당국 조치에 따라 대체사로 지정됐다. 반면 인천-괌, 부산-괌, 광주-제주, 제주-광주 노선은 신청 항공사가 없어 선정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선정으로 각 대체항공사는 배정된 슬롯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편성하게 되며, 올해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해당 노선에 진입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미 이전 완료된 6개 노선과 이번에 이전될 7개 노선 외 나머지 시정조치 대상 노선도 상반기 중 신속히 이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항공시장 경쟁이 촉진되고 이용자 편의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미국·유럽·동남아에 이어 대양주 노선까지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을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마일리지 전용기를 최초로 런던·프라하·시드니 노선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예약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잔여 좌석은 전액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운항 일정은 △인천~런던 6편(2월 20일~3월 24일) △인천~프라하 6편(2월 22일~3월 17일) △인천~시드니 6편(3월 5일~3월 25일) 등 총 18편이다. 잔여 좌석 상황에 따라 유상 구매도 가능하다. 마일리지 공제 기준은 편도 이코노미 클래스 3만5000마일,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6만2500마일이며, 성수기에는 비수기 대비 50% 추가 공제가 적용된다. 이번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에는 A380(495석)과 A350(311석) 대형 기종이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통해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선 제주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을 지속하고,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OZ마일샵’을 통해 소액 마일리지 회원들의 사용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