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변준성 기자] 해남군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연계한 특별 관광상품 ‘스포츠열차 인(in) 해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라남도, 해남군, BMW코리아, 한국철도공사, SR이 공동 기획했으며, LPGA 정규투어 관람과 함께 해남 주요 관광지 방문, 남도 음식 체험, 호텔 숙박, 골프 라운딩, 기념품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일부 상품에는 같은 기간 열리는 ‘2025 남도국제 미식산업박람회’ 관람 일정도 포함된다. 상품가는 1인당 32만 9,000원부터이며,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korailtravel)에서 가능하다. 대회는 해남 화원면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되며, 세계 랭킹 68위 이내 선수 등 78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다. 대회 실황은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이번 철도관광상품을 통해 국내외 골프팬과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남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대회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숙박·음식점·관광시설 점검 등 대회 준비에
[뉴스트래블=변준성 기자] 경남 산청군이 지난 3월 대형산불과 7월 극한호우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회복에 나선다. 산청군은 ‘여행하세요. 산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표 프로그램인 ‘산청에서 1박해’는 2인 이상 관광객이 1박 이상 머물 경우 여행경비의 절반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로, 이번 가을에는 운영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관광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도권 관광객을 겨냥한 웰니스 광역시티투어도 재개된다.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등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당일 및 1박 2일 코스로 구성돼 교통 편의성을 높였다. 동의보감촌에서는 극단 큰들의 마당극 상설 공연이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동의보감촌 불로초 원정대’가 운영된다.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퓨전 국악 공연과 함께 어르신 참여형 시화전, 프리마켓 등이 열린다. 신안면 원지 둔치에서는 청년들이 주도하는 프리마켓이 마련돼 관광객과 군민 간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뉴스트래블=변준성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가을철 여행 트렌드와 관광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놓치지 말아야 할 가을 제주 관광 콘텐츠로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제주의 가을’을 발표했다. 이번 콘텐츠는 지난 봄, 여름에 선보인 ‘제주, 당신의 취향을 담다’에 이어 ‘가을,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여행’ 테마를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가을을 경험할 수 있게 제안한다. 올 가을 7가지의 제주 취향 여행 두 번째는 웰니스선호자 ‘모두가 함께 하는 힐링 여행, 펫 웰니스 여행’이다. 가을의 제주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깊은 쉼을 선물한다.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 속에서 함께 걷는 순간, 일상의 피로가 서서히 풀린다. 제주의 오름과 숲길, 들판은 반려와 함께 걸으며 자연의 기운을 온전히 느끼기에 제격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숙소에서는 넓은 정원과 산책 코스를 갖춰 함께 머물기 좋고, 각종 반려용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함덕해변에는 제주 최초의 반려견 전용 해수욕장이 마련돼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좋다. 이용하기 위해서는 관리동에서 이용 수칙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는 서약서를 작성한 뒤 이용이 가능하다.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웰니스의 계절, 가장 소중한
[인천 섬 특집–프롤로그] 서해의 보물, 인천 섬 여행으로 떠나다 부제 : 서해의 보물섬, 인천으로 떠나는 자연과 역사의 여행 인천 섬 특집① 모래와 바람이 머무는 곳, 덕적도 부제 : 자연의 품에서 느끼는 평화와 자유 인천 섬 특집② 서해 최북단, 바람과 시간의 섬 – 백령도 부제 : 신비한 풍경과 역사의 숨결이 깃든 곳 인천 섬 특집③ 도심에서 가까운 바다, 무의도에서 느끼는 휴식 부제 : 도심 속 오아시스, 자연과 만나는 순간 인천 섬 특집④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섬, 교동도 부제 : 역사가 전하는 오래된 이야기의 향기 인천 섬 특집⑤ 갯벌과 전통 어촌이 살아있는 섬, 자월도 부제 : 자연과 함께하는 전통의 시간 인천 섬 특집⑥ 해양 레저와 풍광이 조화를 이루는 섬, 영흥도 부제 : 모험과 아름다움의 만남, 활기찬 섬 여행 인천 섬 특집⑦ 힐링과 자연 산책, 장봉도에서 만나는 서해의 여유 부제 : 잔잔한 바다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의 시간 인천 섬 특집⑧ 작은 섬, 큰 자연의 매력 – 소청도 부제 : 작은 땅에 담긴 무한한 자연의 이야기 인천 섬 특집⑨ 덕적도 부속 섬 – 작은 섬이 전하는 특별한 서해의 경험 부제 : 섬 속 작은 세계, 특별한 인
[제주 뉴스트래블=변준성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가을철 여행 트렌드와 관광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놓치지 말아야 할 가을 제주 관광 콘텐츠로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제주의 가을’을 발표했다. 이번 콘텐츠는 지난 봄, 여름에 선보인 ‘제주, 당신의 취향을 담다’에 이어 ‘가을,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여행’ 테마를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가을을 경험할 수 있게 제안한다. 올 가을 7가지의 제주 취향 여행 첫 번째로 제주의 문화 축제 경험 추구하는 ‘문화여행자’ 꼽았다. 일명 ‘걸으며 만나는 제주 전통과 신화, 문화 축제’로 가을, 제주는 신과 전설의 이야기를 품은 축제로 물든다. 1만 8천여 신들이 머문다는 제주는 가을마다 고유의 신화와 문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제주의 굿을 만나고 각 지역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축제로 제주의 신화를 좀더 새롭게 즐길 수 있다. 해녀, 돌담, 올레 등 제주의 다양한 문화를 담은 축제도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 해녀들의 공동체 의식을 만나고, 제주의 전통 돌담과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제주만의 전통문화와 민속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축제를 더욱 활기차게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부산이 부산국제영화제(9월 17일~9월 26일) )와 부산국제록페스티벌(9월 26일~9월 28일) 등 문화 행사를 앞두고 아시아 대표 ‘컬처케이션(Culture+Vacation)’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국내 여행객들의 부산 숙소 검색량은 행사 시작 이틀 전 기준 각각 6%, 42% 증가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30주년을 맞았으며, 한국 및 아시아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신진 감독을 발굴하는 국제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루키즈 온 더 부락(Rookies on the BU-ROCK)’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우승팀에게 상금과 해외 페스티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해외 여행객들의 부산 숙소 검색량도 행사 전 31% 증가했으며, 베트남, 일본, 필리핀, 대만, 태국 등에서 수요가 높았다. 특히 베트남은 두 행사 기간 모두 부산 검색량 1위를 기록했다. 부산의 관광 명소도 주목받고 있다. 감천문화마을은 벽화와 길거리 음식, 포토존 등 볼거리가 풍성하며,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해안 절경과 색다른 체험으로 5년 만에 누적 이용객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인천 섬 특집–프롤로그] 서해의 보물, 인천 섬 여행으로 떠나다 부제 : 서해의 보물섬, 인천으로 떠나는 자연과 역사의 여행 인천 섬 특집① 모래와 바람이 머무는 곳, 덕적도 부제 : 자연의 품에서 느끼는 평화와 자유 인천 섬 특집② 서해 최북단, 바람과 시간의 섬 – 백령도 부제 : 신비한 풍경과 역사의 숨결이 깃든 곳 인천 섬 특집③ 도심에서 가까운 바다, 무의도에서 느끼는 휴식 부제 : 도심 속 오아시스, 자연과 만나는 순간 인천 섬 특집④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섬, 교동도 부제 : 역사가 전하는 오래된 이야기의 향기 인천 섬 특집⑤ 갯벌과 전통 어촌이 살아있는 섬, 자월도 부제 : 자연과 함께하는 전통의 시간 인천 섬 특집⑥ 해양 레저와 풍광이 조화를 이루는 섬, 영흥도 부제 : 모험과 아름다움의 만남, 활기찬 섬 여행 인천 섬 특집⑦ 힐링과 자연 산책, 장봉도에서 만나는 서해의 여유 부제 : 잔잔한 바다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의 시간 인천 섬 특집⑧ 작은 섬, 큰 자연의 매력 – 소청도 부제 : 작은 땅에 담긴 무한한 자연의 이야기 인천 섬 특집⑨ 덕적도 부속 섬 – 작은 섬이 전하는 특별한 서해의 경험 부제 : 섬 속 작은 세계, 특별한 인
[인천 섬 특집–프롤로그] 서해의 보물, 인천 섬 여행으로 떠나다 부제 : 서해의 보물섬, 인천으로 떠나는 자연과 역사의 여행 인천 섬 특집① 모래와 바람이 머무는 곳, 덕적도 부제 : 자연의 품에서 느끼는 평화와 자유 인천 섬 특집② 서해 최북단, 바람과 시간의 섬 – 백령도 부제 : 신비한 풍경과 역사의 숨결이 깃든 곳 인천 섬 특집③ 도심에서 가까운 바다, 무의도에서 느끼는 휴식 부제 : 도심 속 오아시스, 자연과 만나는 순간 인천 섬 특집④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섬, 교동도 부제 : 역사가 전하는 오래된 이야기의 향기 인천 섬 특집⑤ 갯벌과 전통 어촌이 살아있는 섬, 자월도 부제 : 자연과 함께하는 전통의 시간 인천 섬 특집⑥ 해양 레저와 풍광이 조화를 이루는 섬, 영흥도 부제 : 모험과 아름다움의 만남, 활기찬 섬 여행 인천 섬 특집⑦ 힐링과 자연 산책, 장봉도에서 만나는 서해의 여유 부제 : 잔잔한 바다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의 시간 인천 섬 특집⑧ 작은 섬, 큰 자연의 매력 – 소청도 부제 : 작은 땅에 담긴 무한한 자연의 이야기 인천 섬 특집⑨ 덕적도 부속 섬 – 작은 섬이 전하는 특별한 서해의 경험 부제 : 섬 속 작은 세계, 특별한 인
(제주 = 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인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가 지난 2023년 ‘제42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제주도 내 최초로 산림청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받아 전국 24곳 중 하나로 정평이 있다. 산림교육센터는 ▲어린이, 청소년 등 일반인에 대한 산림교육 ▲산림교육에 관한 교재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학교 내 산림교육 교재 개발 및 프로그램의 지원과 교원 산림분야 연수 ▲ 그 밖에 산림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제주 고유의 산림자원과 지역 전문가를 활용한 모험숲 프로그램에 1천여 명이 참가하여 개발·운영됐다. 또한 상상숲 562명, 건강숲 1천562명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아동·청소년이 참여하여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나무 오르기 등 체험 중심의 활동은 참여자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외에도 찾아가는 숲교육 6천282명, 목재체험장 2만 6천505명과 유아숲교육 6천310명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교육을 통해 총 4만 2천381명이 수혜를 받
[인천 섬 특집–프롤로그] 서해의 보물, 인천 섬 여행으로 떠나다 부제 : 서해의 보물섬, 인천으로 떠나는 자연과 역사의 여행 인천 섬 특집① 모래와 바람이 머무는 곳, 덕적도 부제 : 자연의 품에서 느끼는 평화와 자유 인천 섬 특집② 서해 최북단, 바람과 시간의 섬 – 백령도 부제 : 신비한 풍경과 역사의 숨결이 깃든 곳 인천 섬 특집③ 도심에서 가까운 바다, 무의도에서 느끼는 휴식 부제 : 도심 속 오아시스, 자연과 만나는 순간 인천 섬 특집④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섬, 교동도 부제 : 역사가 전하는 오래된 이야기의 향기 인천 섬 특집⑤ 갯벌과 전통 어촌이 살아있는 섬, 자월도 부제 : 자연과 함께하는 전통의 시간 인천 섬 특집⑥ 해양 레저와 풍광이 조화를 이루는 섬, 영흥도 부제 : 모험과 아름다움의 만남, 활기찬 섬 여행 인천 섬 특집⑦ 힐링과 자연 산책, 장봉도에서 만나는 서해의 여유 부제 : 잔잔한 바다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의 시간 인천 섬 특집⑧ 작은 섬, 큰 자연의 매력 – 소청도 부제 : 작은 땅에 담긴 무한한 자연의 이야기 인천 섬 특집⑨ 덕적도 부속 섬 – 작은 섬이 전하는 특별한 서해의 경험 부제 : 섬 속 작은 세계, 특별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