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트래블) 차우선 기자 = 안산시는 오는 9일부터 9월 20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년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상설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변을 모티브로 네 가지 주제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9일 1회차 ‘선셋 하모니’를 시작으로 △23일 ‘선셋 그루브’ △9월 6일 ‘선셋 드림’ △9월 20일 ‘선셋 페스티벌’ 총 4회 진행된다.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 무대부터 클래식, 재즈, 밴드, 뮤페라 등 다양한 공연과 벌룬아트, 마술쇼, 해변 댄스파티 등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