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2025년 9월 관광투자 동향을 분석한 결과, 공공 주도의 복합공간 조성 및 도시재생 사업은 확대되는 반면, 민간투자 중심의 호텔·리조트 개발 사업은 지연되거나 갈등을 빚으며 불확실성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달 30일 발간한 ‘관광투자유치 월간동향(Vol.117)’에 따르면, 전남 목포 내항 옛 수협 위판장은 총 140억 원을 들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수원시 영화동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신규 지정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과 연계해 ‘세계적 관광명소’로 조성된다. 경북 경주보문관광단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에도 11개 민간투자사와 협력해 복합리조트, 관광형 증류소 등 신규 시설을 추진한다. 반면 민간 주도의 대형 관광개발은 난항을 겪고 있다. 충남 보령 원산도 대형 리조트 사업은 기공식 이후 2년이 지나도록 착공하지 못해 조성계획 승인 효력 상실이 우려된다. 강원 속초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환경단체의 반대에 직면했으며, 인천 송도 호숫가 5성급 호텔 개발도 자본금 출자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서 사업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 밖에도 경남 의령군은 224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한민국 여행객들의 인기 국내외 여행지를 공개했다. 2일 아고다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8월 사이 추석 연휴 기간 숙소 검색량은 국내 29%, 해외 19% 증가했다. 해외 여행지 중에서는 일본이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도쿄가 1위, 후쿠오카와 오사카가 뒤를 이었다. 일본 외 지역으로는 발리와 다낭이 상위권에 올랐다. 국내 여행지 1위는 제주도였으며, 부산, 서울, 경주, 속초가 뒤를 이었다. 경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가을 단풍 명소로 주목받으며 검색량이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속초는 해변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와 워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여행지로 떠올랐다. 현재 아고다는 600만여 개 숙소, 13만여 개 항공 노선, 30만여 개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관리자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일 LG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방한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가 보유한 한국관광 콘텐츠가 LG전자 스마트TV 여행 앱 ‘LG 트래블플러스’에 탑재된다. 해당 앱은 한국, 미국, 독일, 영국 등에서 판매된 2021년 이후 모델(webOS 6.0 이상)에 적용되며, 향후 적용 국가와 모델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6월까지 LG전자 해외 60여 개국 매장에서 공사가 제작한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영상에는 배우 박보검이 등장하는 단편영화와 한국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은 콘텐츠가 포함돼 외국인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10월 한 달간 서울역 역사 내부 파노라마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총 길이 91m, 높이 5.5m, 면적 610.5㎡ 규모의 초대형 미디어아트로 구성됐다. ‘모두가 찾던 편한 여행’을 슬로건으로, 세계 주요 여행지를 담은 영상과 고객 중심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 광고는 에펠탑, 오페라하우스, 콜로세움 등 명소를 배경으로 여행의 설렘과 편안함을 강조하며,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의 차별화된 상품 철학을 소개한다. ‘모두시그니처’는 올해 상반기 전체 판매의 32%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70% 이상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이 외에도 MZ세대 대상 ‘컨셉투어’, 소규모 전용 ‘ONLY 우리만’, 프리미엄 여행 ‘하이클래스’ 등 맞춤형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모두시그니처’는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 프리미엄 여행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 레드씨 글로벌(RSG)이 사우디 최초의 섬 골프장 ‘슈라 링크스’를 슈라 아일랜드에 공식 개장했다. 유명 설계자 브라이언 컬리가 디자인하고 골프 사우디가 운영하는 이 골프장은 72파, 총거리 약 6,800m의 해안 코스로 자연 지형을 최대한 보존해 조성됐다. 해변 클럽하우스는 고급 레스토랑, 쇼핑 공간, 퍼팅 코스, PGA 전문가의 강습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길 수 있다. 슈라 링크스는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 프로젝트로, 지속가능한 관광과 스포츠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다. 슈라 아일랜드에는 SLS, 에디션, 인터컨티넨탈 등 11개 고급 리조트가 순차적으로 개장하며, 홍해국제공항(RSI)은 관광객 유입의 관문 역할을 한다. 레드씨 글로벌은 더 레드씨, 아마알라, 투왈 프라이빗 리트릿 등 재생형 관광지를 개발하며 사우디의 경제 다각화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서울시는 1일 강서구 마곡에 서울 최초의 마이스(MICE) 전용 거점시설 ‘서울마이스플라자’를 개소하고 연말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마이스플라자는 회의실, VIP 라운지, 디지털 노마드존 등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와 비즈니스 관광객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됐다. 대회의실에는 대형 LED 스크린과 음향·영상 장비가, 소회의실에는 스마트 보드가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이번 개소를 시작으로 2031년까지 도심권과 동남권에 쇼핑·문화·관광·컨벤션을 아우르는 ‘마이스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 전역의 균형 발전과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설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가능하며, 시범 운영 기간에도 유료 대관이 가능하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관광혁신 실증사업 ‘광집사’를 본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광집사는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AI 서비스로, 스마트지도와 영상 분석, 통역 솔루션을 연계해 실시간 안내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AI지도에서 개인 맞춤형 코스를 추천받고, 위치 기반으로 주변 편의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분석을 통해 출입구 혼잡도와 주차 상황을 지도에 표시하며, 운영 종료 후에는 비인가 활동을 자동 탐지해 안전을 확보한다. 통역 솔루션은 37개 언어로 실시간 해설을 지원한다. 공사는 이번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내장산국립공원, 서울카페쇼 등으로 광집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마이스(MICE) 전시회 ‘아이멕스 아메리카 2025’에 참가해 서울 단독홍보관을 운영한다. 재단은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 소속 10개 회원사와 함께 B2B 상담회, 설명회,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서울의 MICE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한다. 서울 설명회에는 총 186명, 상담회에는 137명의 바이어가 등록했다. 홍보관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배경지인 남산과 북촌한옥마을, 제니(JENNIE), 한강 야경 등을 활용해 서울의 매력을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대표 이벤트인 ‘치맥 페스타’에서는 코스튬을 입은 스태프가 치킨과 맥주를 제공하며 현장 참여를 유도한다. 서울은 최근 국제회의 개최 세계 3위(UIA 기준), 세계 6위(ICCA 기준) 등 글로벌 MICE 도시로서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30일 서울 aT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남경제진흥원,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지역 관광업계 취업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중심의 관광일자리센터 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 단위 취업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8개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와 함께 관광일자리 지원 거버넌스를 마련한다. 협약 기관들은 관광업계 구직자 및 구인기업 발굴, 취업컨설팅 및 매칭 프로그램 운영,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10월 1일까지 열리는 ‘2025 관광일자리페스타’에서 협약기관을 포함한 13개 기관과 함께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 중이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가 ‘202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여행사(해외여행) 부문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CSI는 국내 주요 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다. 하나투어는 전반적 만족도, 요소 종합 만족도, 재이용 의향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안전성, 다양성, 신뢰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하나투어는 업계 최초로 ‘AI 환불금 캘린더’를 도입하고, 자동 환불 및 항공권 최저가 알림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여행 특화 AI 에이전트 ‘하이(H-AI)’도 론칭해 여행 정보 탐색, 추천, 실시간 상담 등을 지원한다. 세대별 맞춤 상품으로는 2030세대 전용 ‘밍글링 투어 Light’, 5060세대를 위한 ‘다시 배낭’ 등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