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에어부산이 내년 동계 휴가 시즌을 맞아 부산-사이판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2026년 1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주 2회 일정으로 김해국제공항에서 사이판을 단독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요일 기준 편성된 항공편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10시 5분 출발, 사이판 공항에 다음날 오전 3시 5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사이판에서 오전 4시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6시 55분 도착한다.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모바일 앱과 함께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투어폰 등 지정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