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트래블) 박주연 기자 = 괌 노선 야간 항공편 공급이 크게 확대된다. 17일 괌정부관광청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일부터 인천-괌 야간편을 운항 중이다. 진에어와 제주항공도 각각 다음달 1일과 12일 야간편을 도입한다. 특히 진에어는 인천 외에도 부산발 괌 노선에 야간편을 지속 운항 중이며, 이 노선은 오는 23일부터 기존 주 4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한국-괌 노선에서 공급되는 야간 항공 좌석은 총 15만5000석 이상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여름휴가 및 연말여행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적 조치로 괌 여행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괌정부관광청은 야간편 확대에 발맞춰 “밤 타고 굇 온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는 항공편 스케줄 안내, 야간 도착 여행객을 위한 호텔 얼리 체크인 혜택, SNS 연계 이벤트 등 야간편 이용객을 위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바이산=뉴스트래블) 박성은 기자 = 중국 창바이 마운틴 완다 인터내셔널 리조트(Changbai Mountain Wanda International Resort)가 아웃도어 액티비와 문화 체험을 결합한 22°C의 완벽한 여름 휴양지로 방문객들을 초대한다. 리조트의 대표 시설인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완다 워터파크(Wanda Water Park)는 토네이도 슬라이드부터 스파 시설까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와우 쿨 레이크(Wow Cool Lake)에서는 범퍼 보트와 수상 액티비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제공된다. 모험을 즐기는 이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205m까지 올라가 탁 트인 산악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루지 카트 레이싱을 즐기거나 열기구, 패러글라이딩을 통해 하늘을 날아볼 수도 있다. 포레스트 디스커버리 캠프(Forest Discovery Camp)는 전통적인 '팡산(Fangshan)' 유산과 패들보딩과 같은 현대적인 액티비티를 결합했다. 아콘 아트 캠프(Acorn Art Camp)에서는 낮에는 창의적인 워크숍을, 밤에는 별빛 아래 모닥불 모임을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숲속 극장과 포카치아 만들기 세션을 포함한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가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료 태국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태국 남부의 대표 관광지인 끄라비와 푸켓·팡아 지역을 중심으로, 참가자에게 왕복 항공권과 4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담고 있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참가자는 끄라비와 푸켓·팡아 중 한 곳을 선택해 4박 일정의 여행 계획서와 팀원 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info@visitthailand.or.kr)로 제출하면 된다. 팀은 2인 1조로 구성되며, 각 지역별로 2팀씩 총 4팀이 선정된다. 응모 기간은 2025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3일, 여행은 10월 27일부터 4박 일정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태국관광청이 제시한 홍보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개인당 인스타그램 포스팅 5회 이상, 릴스(동영상) 후기 2회 이상, 블로그 또는 유튜브 포스팅 1회 이상을 올려야 하며, 해시태그 #어메이징타일랜드 #일년내내태국을 포함해야 한다. 여행지로 제시된 끄라비 지역은 Emerald Pool, Ao Thalane 카약 투어, 피피섬 등 주변 섬 투어가 필수 포함 요소로 지정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세계 관광 수요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국가별 회복 속도에는 뚜렷한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간한 ‘국제관광동향 2025년 제10호’에 따르면, 2025년 들어 글로벌 관광 시장은 전반적인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정도는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필리핀, 베트남 등 일부 국가는 2019년 대비 국제 관광객 수가 100%를 넘어서며 이미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했다. 이들 국가는 항공 노선 회복 속도가 빠르고, 입국 규제 완화와 관광 마케팅이 조기에 이뤄진 점이 회복을 앞당긴 요인으로 꼽혔다. 반면 일본과 중국 등 동아시아 주요국은 관광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2019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국제선 공급 회복 속도, 비자·출입국 환경 변화, 지정학적 요인 등이 관광 회복에 영향을 미치며 국가 간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경우 방한 관광객 수는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2019년 대비 회복률은 70%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동남아시아
[뉴스트래블=권태민 기자] 한국이 미식과 뷰티를 중심으로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의 12월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유력 일간지 시드니 모닝 헤럴드 산하 여행 전문 매체는 ‘2026년 세계 10대 미식·와인 여행지’에 한국을 선정했다. 이 매체는 전통 음식 문화와 현대적인 다이닝 환경이 공존하는 점, 도시 접근성과 음식 선택의 다양성을 주요 선정 배경으로 제시했다. 보도에서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식 바비큐와 비빔밥, 길거리 음식, 반찬 문화 등 한국 고유의 식문화가 하나의 식사 경험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 주목됐다. 개별 메뉴가 아닌 식문화 전반을 체험하는 구조가 글로벌 미식 여행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이는 한국 음식이 관광의 부수 요소를 넘어, 여행 목적 자체로 인식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서울을 중심으로 한 뷰티·웰니스 관광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시드니지사에 따르면, 호주 주요 언론은 최근 비수술 미용 시술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부 관리와 미용 시술을 여행 일정에 포함하는 형태가 새로운 방한 동기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러시아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는 한편, 자국민의 해외여행도 빠르게 늘어나며 관광시장이 양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서방 제재 장기화 속에서 러시아 관광이 ‘우호국 중심 인바운드’와 ‘보복 여행 아웃바운드’라는 이중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관광공사 모스코바지사의 12월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이달부터 2026년 말까지 중국인을 대상으로 최대 30일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인프라 관련 세금 한시 면제 정책도 함께 발표하며, 단계적인 중국 관광시장 확대 전략을 공식화했다. 러시아 언론은 중국 내 소비자들의 러시아 관광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인바운드 확대 기조와 동시에 러시아인의 해외여행 수요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여행산업연합에 따르면 2025년 말까지 러시아인의 해외여행은 전년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루블화 강세와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보복 여행 수요, 외국 항공사의 증편 등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해외여행 목적 출국자는 약 1,4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인도 외교부가 중국을 여행하거나 경유하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이례적인 여행 주의 권고를 발령했다. 이는 지난 11월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발생한 인도인 여성 감금 사건에 따른 조치로, 한국관광공사 뉴델리지사의 ‘12월 인도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 중인 인도인 프레마 왕좀 통도크는 런던에서 일본으로 이동하기 위해 상하이를 경유하던 중 중국 이민국에 의해 18시간 동안 공항 내에 감금됐다. 중국 당국은 그녀가 인도 아루나찰 프라데시 주 출신이라는 점을 문제 삼아 여권의 유효성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인도 정부는 “아루나찰 프라데시는 양도할 수 없는 인도의 영토”라며, 중국의 이번 조치가 국제 항공 여행을 관장하는 협정을 위반한 행위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인도 외교부는 해당 사건이 양국 간 신뢰 회복 노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이번 사안은 인도가 최근 중국인 대상 관광비자 발급과 직항편 운항을 약 5년 만에 재개하는 등 관계 개선을 모색하던 시점에 발생해 외교적 긴장감을 다시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필리핀 정부와 관광업계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글로벌 금융 기업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의 12월 현지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관광부(DOT)는 지난 11월 말 글로벌 결제 기업인 VIS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데이터 기반 관광 마케팅, 관광 분야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관광 이해관계자를 위한 금융 교육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객의 97%가 여행 시 카드 결제를 준비하겠다고 응답하는 등 급격한 디지털 결제 선호 현상을 반영한 것이다. 필리핀관광부는 앞서 지난 1월과 6월에도 각각 글로벌 OTA인 클룩(Klook),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MOU를 체결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또한, 필리핀 최대 핀테크 플랫폼인 '지캐시(Gcash)'와 '클룩'은 이번달 '지캐시 클룩 여행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VIS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환전 없이 해외 결제가 가능하며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해, 은행 계좌 보유율이 낮은 필리핀인의 해외여행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관광벤처의 날’을 개최하고 올 한 해 혁신 성과를 낸 관광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행사는 총 8개 부문에서 28개 기업이 수상했다. 성장관광벤처 부문 장관상은 아웃도어 플랫폼 ‘캠핏’을 운영하는 넥스트에디션이 차지했으며, 런투어 플랫폼 문카데미, 전통주 브랜드 백경증류소도 각각 장관상을 받았다.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K-뷰티 의료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가, 관광 플러스테크 부문에서는 AI 기반 관광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라라스테이션이 수상했다. 해상관광 디지털 전환을 이끈 제이아이씨투어도 혁신바우처 부문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신설된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부문에서는 전북의 아삭, 경남의 엑스크루가 사장상을 수상했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6년 경영 선포식’을 열고 내년도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종웅 대표이사와 우준열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자회사 경영진이 참석해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유했다.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상품 확대 △B2C·B2B 채널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 경영 기반 확립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 라인업을 확대하고, 맞춤형 여행 경험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전략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자사몰 중심의 B2C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대리점·제휴사 등 B2B 채널 활성화를 추진하며, 디지털 기반 영업 효율을 높인다. 아울러 차세대 통합시스템과 CRM 마케팅을 통해 고객 행동 여정에 맞춘 풀퍼널 전략을 강화한다. 해외 사업 확장도 본격화한다. 기존 런던·바르셀로나·베이징·도쿄 법인에 더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자센터 성과를 기반으로 중국 청두·우한,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핵심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