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크루즈 여행 전문 기업 폴리트립스가 오는 22일까지 싱가포르 크루즈 특가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로얄캐리비안’과의 단독 협약을 통해 항공료를 제외한 4박 5일 풀패키지를 120만 원대부터 제공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여행의 핵심은 ‘로얄캐리비안’의 대표 선박 중 하나인 '내비게이터 오브 더 씨즈'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이 선박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복합체다. 선상에는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부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암벽등반, 의외로 인기가 높은 아이스링크 그리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방탈출 게임까지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는 각 연령대별로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VIP 승객들을 위한 무제한 칵테일 파티가 항해일 (Sea Day)에 열린다는 점이 눈에 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칵테일 파티는 이번 패키지의 주요 혜택 중 하나로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가 특별한 이유는 크루즈 초보자들의 고민을 정확히 파악한 구성에 있다. 선상에서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세미나가 제공돼 여행하면서 동시에 크루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4박 5일
(광주=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주최하고 퇴촌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명품 퇴촌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도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형·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축제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진정한 공동체형 로컬 페스타로 광주시의 대표 여름축제이다. 지역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축제의 특징으로 마을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지역 대표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토마토 체험 놀이존 △토마토 풀장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나만의 토마토 화분 만들기 △토마토 캐치 챌린지 △토마토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또한 토마토 품평회 및 시식회와 토마토 및 지역 특산품 판매장, 먹거리존, 포토존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한데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도 운영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퇴촌토마토거리축제는 광주시를 대표하는
(지난=뉴스트래블) 박성은 기자 = 지난의 중심부에 있는 촨청광창(泉城广场, 천성광장)은 유네스코에서 ‘국제예술광장’으로 지정했다. 대리석이 깔린 광장과 샘을 상징하는 높이 38m의 조형물, 클래식 음악에 맞춰 물을 뿜는 연꽃모양의 음악분수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광장 초입의 건축물 안에는 산둥성 지역 출신의 역사적 인물상을 세워놨다. 벽면에는 그들의 활약상도 부조로 묘사해놨다. 광장 주변에는 쇼핑센터, 호텔, 야시장 등이 밀집해 있어 지난 관광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제주=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최근 일본 프리미엄 관광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우선,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일본 주요 8개 여행사 부장단을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제주에 머무르며, 자연·웰니스·로컬문화·액티비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제주형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이 가운데 이번 팸투어를 위해 제주관광공사와 이호 어촌계가 공동 기획한 ‘해녀 모녀와 함께하는 가문잔치 다이닝’ 프로그램은 제주 고유의 스토리를 담은 미식 체험으로 참가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사는 일본 고소득층 여행객을 겨냥한 상품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일본발 럭셔리 크루즈의 제주 기항에 따른 대응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4일 일본발 중형급 럭셔리 크루즈인 ‘바이킹 에덴(Viking Yi Dun)’이 제주항에 기항한 가운데 제주관광공사는 기항 승객을 대상으로 제주 전통 과자인 감귤 과즐 기념품을 증정하는 한편, 퓨전 국악 공연이 어우러진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 크루즈는 전 객실에 발코니가 구비된 프리미엄 선박으로 일본 고소득층 여행객을 핵심
(서울=뉴스트래블) 차우선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다음달 29일까지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ISITKOREA(VK)에서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VK 얼라이언스’ 특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3월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을 유관기관을 모집하고 15개의 ‘VK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선정했다. 이번 특집 프로모션은 올해 VK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함께 마련한 첫 번째 이벤트로, 숙박, 교통, 공연, 관광지 등 한국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특집 프로모션에서는 △숙박 및 F&B 할인(조선호텔앤리조트) 국내 △전 지역 단기렌터카 특별 할인(롯데렌탈) △넌버벌 공연 ‘페인터즈’ 30%할인(펜타토닉) △한국민속촌 30% 할인(조원관광진흥) △테마파크, 워터파크 등 50% 할인(경주월드) △한강 크루즈 패키지 할인(이크루즈) 등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 활성화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같은 기간에 진행된다. VK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왕복 항공권 1명, 한강 디너 크루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소영 해외디지털마케팅팀 팀장은
(여수=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경남 여수는 밤낮이 다른 얼굴을 가진 도시다. 밤에는 산업단지의 불빛이 수놓은 야경이 장관을 이루고, 해 뜰 무렵에는 동쪽 바다를 따라 황홀한 붉은빛이 펼쳐진다. 그 새벽, 기자는 무슬목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여수의 바닷가로 향했다. 무슬목은 여수에서도 손꼽히는 일출 명소다. 해가 떠오르는 시각이면 큼직한 몽돌 위로 파도가 부서지고, 그 너머로 붉은 태양이 형제섬 사이를 비집고 솟아오른다. 이 장면은 수많은 사진가들의 셔터를 유도한다. 특히 해가 수면 위에 반쯤 걸쳐 떠오를 때 만들어지는 ‘오메가 일출’은 그날의 가장 짜릿한 순간이다. 수면에 닿은 듯 보이는 해의 윤곽이 그리스 문자의 ‘Ω’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무슬목이라는 이름에는 역사적 이야기도 담겨 있다. 한 설에 따르면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격파한 해가 ‘무술년(戊戌年)’이어서 그 전공을 기리기 위해 ‘무술목’이라 불리게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다른 설에는 이곳에서 흘러나온 붉은 피가 시냇물을 물들였고, 그 무서운 전투를 상징해 ‘무서운 목’이라 불리다가 지금의 이름으로 정착됐다는 이야기 또한 존재한다. 여수 일출 명소는 이곳뿐만이 아니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불가리아는 발칸반도의 동쪽 관문에 자리한 나라로, 비교적 낮은 물가와 온화한 분위기, 그리고 긴 역사적 층위를 지닌 도시들로 여행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반적인 사회 질서는 안정적인 편이지만, 이 나라의 안전은 ‘무사태평’보다는 ‘관리 가능한 수준’에 가깝다. 불가리아 여행은 큰 위협보다 작은 변수들이 쌓이지 않도록 조율하는 과정에 가깝다. 치안과 안전 상황불가리아의 치안은 동유럽 국가들 가운데 비교적 안정적인 축에 속한다. 무차별 범죄나 외국인을 겨냥한 강력 범죄 발생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일상적인 관광과 이동이 가능한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 다만 수도 소피아와 주요 관광지,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구시가지 인근에서는 소매치기와 가방 절도, 단순 사기 사건이 반복적으로 보고된다. 범죄의 양상은 조직적이기보다는 기회형에 가깝다. 혼잡한 장소에서의 방심, 대중교통 이용 중 관리 부주의가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불가리아에서의 안전은 지역보다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에서, 여행자의 태도가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정치·사회적 긴장불가리아는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나, 정치적 불신과 사회적 피로감이 누적된 국가이기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제니(JENNIE)와 함께한 서울관광 홍보영상 ‘Absolutely in Seoul’로 국내 대표 광고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재단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특별부문(글로벌 캠페인)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2025 서울영상광고제’ 제작분야(연출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한류 열기를 실제 서울 방문 수요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조회수 6.1억 뷰, NBC유니버설 채널을 통한 50개국 TV광고 송출(1억 회 노출), 뉴욕·멜버른·상하이 등 주요 도시 옥외광고로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탑승 수속과 출국·입국 업무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와 승객 편의 제고를 위해 인천공항 2터미널로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14일 자정 이후 한국에 도착하는 승객부터 2터미널로 입국하며, 같은 날 오전 7시 일본 오사카행 OZ112편을 시작으로 출발편 탑승 수속도 2터미널에서 이뤄진다. 탑승 수속은 2터미널 3층 동편 G~J 구역에서 진행된다. G·H열은 일반석 및 백드롭 카운터로 운영되며,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한다. 아시아나항공 승객은 제2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에 따른 승객 혼선 방지에 집중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예약·결제 단계, 전자항공권(E-티켓) 안내를 통해 이전 사실을 고지하고, 알림톡과 SNS 채널을 통해 추가 안내를 실시한다. 차량 이용객을 위해 인천공항고속도로에 안내 배너를 설치하고, 공항철도 열차 내 안내방송과 교통센터 안내판도 운영한다. 서울역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도 관련 안내를 진행한다. 또 제1터미널에 안내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하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대만 관광객의 한국 방문 경로가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입국 구조에서 벗어나, 부산과 제주 등 지방공항 이용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분석한 12월 방한 관광 동향에 따르면, 최근 대만 관광객 가운데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중심의 방문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보고서는 항공 노선 다변화와 지역 관광 콘텐츠 강화가 이러한 흐름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과 제주는 대만과의 직항 노선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해양·자연·미식 관광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대만 관광객은 재방문 비중이 높은 시장으로, 수도권 중심의 첫 방문 이후 지방 도시를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 관광의 지역 분산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로 해석된다. 타이베이지사는 향후 지방공항 노선 확대와 지역 관광상품 개발이 이어질 경우, 대만 관광객의 한국 여행 동선은 더욱 다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