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부천시가 봄을 맞아 화사한 꽃과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도심을 물들이며 수도권 대표 봄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3월부터 5월까지 ‘부천 페스타-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봄’을 주제로 진달래·벚꽃·튤립·장미 등 계절 꽃 축제와 다양한 야외 문화 행사를 연계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첫 프로그램인 ‘봄꽃여행’은 오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부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진달래와 함께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식품 팝업스토어 등 볼거리·먹거리·놀거리가 어우러진 문화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어 4월 4~5일 원미산 진달래축제에서는 초대가수 공연, 시니어 패션쇼, 치어리딩, 진달래 화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당산 벚꽃축제(4월 11~12일), 무릉도원수목원 봄꽃 전시회(4월 7~5월 10일), 백만송이장미원 장미축제(5월 23~6월 7일) 등도 차례로 이어지며, 부천 곳곳이 봄꽃 향연으로 물든다.
또한 5월에는 ‘제41회 복사골예술제’, ‘놀러나온 도서관’, ‘BAC 파크콘서트’ 등 야외 문화 행사가 열려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예술과 책,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주요 행사장은 지하철 7호선과 인접해 수도권 어디서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어, 짧은 봄을 가까운 곳에서 온전히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에게 최적의 힐링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