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모두투어는 지난 4일 베트남 다낭시에서 열린 ‘한국 파트너 감사 행사’에서 다낭시 문화체육관광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다낭시가 ‘한국 관광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자리로 ‘2025 한국 관광객 감사주간’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감사 행사는 신라 모노그램 다낭 호텔에서 열렸으며, 모두투어를 비롯한 주요 여행사와 다낭 노선을 운항하는 12개 항공사,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다낭시 인민위원회,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한 베트남 관광대사, 문화체육관광청 및 관광협회 관계자들도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10년간 다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