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일본 JR 동일본은 10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교통카드 ‘Welcome Suica Mobile’과 ‘JR-EAST Train Reservation’ 서비스를 연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계로 외국인 관광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신칸센 및 특급 열차를 사전 예약하고,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해 승차권 없이 열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상 노선은 나리타 익스프레스, 후지카이유, 도호쿠·홋카이도·아키타·야마가타·조에쓰·호쿠리쿠 신칸센 등이며, 향후 확대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비접촉식 교통 이용 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JR 동일본은 “모바일 기반의 교통 서비스 확대를 통해 보다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강화군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마니산 참성단에서 제4357주년 개천대제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성단은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한민족의 성지로, 강화군은 매년 개천절에 개천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는 1955년 이후 전통적으로 이어져 왔다. 이번 제례는 분향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악송례, 망요례 순으로 진행되며, 초헌관은 박용철 군수, 아헌관은 한승희 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김철규 교육장이 맡는다. 성화는 채화식 이후 봉송을 거쳐 전국체전 개최지인 부산광역시에 전달된다. 행사 당일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성단 출입이 제한된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K-공연관광 대표 축제 ‘2025 웰컴대학로’가 오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학로, 국립중앙박물관, 명동 등에서 열린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넌버벌 공연, 뮤지컬, 연극, 전통극 등 총 47개 작품을 선보이는 ‘웰컴씨어터’를 비롯해, 무료 야외 공연 ‘웰컴프린지’, 외국어 자막을 제공하는 ‘스마트씨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웰컴프린지는 국립중앙박물관(9.27~28), 명동(10.8~10),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10.11~12)에서 열리며, 임실필봉농악, 영월 장릉 낮도깨비, 강릉 관노가면극 등 전통 공연과 태권도, 뮤지컬 등이 진행된다. 스마트씨어터는 AI 자막안경을 통해 외국어 자막을 제공하며,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9월 26일에는 롯데호텔에서 공연관광 상품화를 위한 ‘공연관광 마켓’이 열려 국내외 여행업계와 공연제작사 등이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제주=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25일 크루즈를 통해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문의를 분석한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크루즈편’을 발간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크루즈편’은 2025년 2월부터 6월까지 제주항과 강정항 크루즈 관광안내소에 접수된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언어권별 관심사와 항구별 특성 등을 비교·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제주에 입항한 크루즈는 총 163회로 전년 동기(128회) 대비 27% 증가했으며 외국인 승객은 총 37만 1605명(잠정치)으로 전년(34만6149명) 대비 7% 증가해 제주를 찾는 크루즈 관광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구별로는 제주항이 60회 기항해 9만 7933명, 강정항이 103회 기항해 27만3672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특히 제주항은 전년 대비 승객 수가 24%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크루즈 관광안내소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항구별·어권별 문의 경향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제주항은 영어권 문의 비중이 92%로 가장 높았고, 중국어권(7%), 일본어권(2%)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항구별 크루즈 입항 국적 차이에 따른 결과로 제주항은 월드와이드 크루즈 입항
(서울=뉴스트래블) 정국환 기자 = 윙뱅크{Wing Bank (Cambodia) Plc.}가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과 손잡고 캄보디아 최초의 로열티 포인트-마일리지 교환 프로그램을 15일 선보였다. 이는 고객 보상 혁신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윙뱅크는 100% 캄보디아 자본으로 설립된 디지털 은행이다. 이날부터 윙뱅크 고객들은 윙포인트(WingPoints)를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마일리지로 손쉽게 전환해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발전시키려는 양사의 노력을 반영한다. 캄보디아 선도 디지털 은행과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항공사를 잇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은 일상적인 은행 거래와 윙몰(Wingmall) 구매를 글로벌 여행 기회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된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싱가포르항공 항공권 결제 시 사용하거나, 크리스샵(KrisShop)의 광범위한 옴니채널 카탈로그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전환 절차는 윙뱅크 앱에 완전히 통합돼 있어 매우 간단하다. 사용자는 앱에서 '윙포인트 적립'을 누른 후
(하동 = 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송림공원과 물놀이장 한여름의 열기를 피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하동의 송림공원이 해답이 될 수 있다. 수백 년을 이어온 노송숲 아래에서 부는 강바람, 발끝을 간질이는 백사장, 그 곁을 흐르는 섬진강물까지 있는 이곳은 자연이 만든 최고의 피서지다. 하동송림은 조선시대 전천상 도호부사가 강바람과 모래바람을 막기 위해 조성한 숲으로, 현재는 천연기념물 제445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약 900그루의 소나무가 울창한 그늘을 이루며, 여름철 뜨거운 햇살을 완벽히 차단해 준다. 이와 함께 지난 2024년부터는 여름철마다 송림공원 물놀이장도 운영되어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빈백 소파, 나무 그늘막, 잔디와 벤치 등도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 힐링 쉼터로 제격이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장 시설 개선에 주력해 벤치, 나무 그늘 및 그늘막, 잔디, 빈백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새롭게 설치했으며, 그늘 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지난해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물놀이장은 6월 20일부터 개장해 본격적인 피서철인 8월 24일까지는 매일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
(합천=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합천군과 군민이 함께 주도하는 주민참여형 관광상품 '합천 1박 2일 생파 여행'이 시범 운영된다. '합천 1박 2일 생파 여행'은 생일을 맞은 사람에게 합천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체류형 여행상품이다.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시범운영 기간에는 특별히 1965년생 환갑을 맞은 참가자들 중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3개 팀(참여 인원 팀당 5∼1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합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의 지원으로 교통비, 숙박비, 식비, 체험비 등 전 일정에 대한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일정은 해인사, 영상테마파크 등 합천의 주요 명소를 비롯해 한옥, 글램핑장, 풀빌라 등 다양한 숙박시설에서의 1박과 지역 식당 이용, 특별한 생일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합천군관광협의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독일인들의 겨울 휴가 예약 상위 여행지에 한국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전망 속에서도 여행 수요는 완전히 꺾이지 않았고, 특히 장거리 여행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은 모습이다.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가 정리한 12월 독일 관광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독일인들의 해외여행 예약 상위 10개국 가운데 한국은 8위를 기록했다. 태국과 터키, 스페인 등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가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중국·일본과 함께 한국도 장거리 여행지로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는 독일인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여행이 여전히 중요한 소비 항목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1월 독일 물가상승률은 2.3%를 기록하며 2% 이상 수준이 이어지고 있지만, 설문조사 결과 여유 자금이 생길 경우 여행에 우선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응답 비율은 33%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저축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34%였다. 여행 형태에서도 변화가 관찰됐다. 크리스마스 이후 유럽 내 단거리 여행 예약은 절반 이상 감소한 반면, 장거리 여행 예약은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여행 횟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요트·프라이빗 제트·럭셔리 트레인으로 구성된 ‘프라이빗 럭셔리 모빌리티 컬렉션’을 선보였다. 제우스월드는 세계 최대 럭셔리 관광 네트워크 버츄오소(Virtuoso) 멤버로, 하이엔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은 △리츠칼튼 요트 컬렉션(1,770만 원~) △포시즌스 프라이빗 제트(3억4천만 원~) △오리엔트 럭셔리 트레인(3,8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지중해·북유럽 항해, 포시즌스 호텔 전 일정 숙박, 초호화 기차 여행 등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제우스월드 관계자는 “유럽 상품 평균 판매가가 2,300만 원대에 달하는 등 하이엔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며 “요트·제트·트레인 외에도 트렌드에 맞춘 럭셔리 상품을 꾸준히 기획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공사)는 31일 국가데이터처가 ‘MICE 산업 특수분류’를 제정·고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국제회의 기획·시설업 중심의 파편화된 통계를 넘어 숙박·교통·식음료·홍보 등 전후방 산업까지 포괄하는 체계가 국내 최초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특수분류는 행사 준비→개최→참가자 소비→연관 서비스로 이어지는 가치사슬 전반을 반영해 산업 규모와 파급효과를 정밀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분류 5개, 중분류 18개, 소분류 49개로 세분화해 데이터 기반 산업 육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공사는 2024년부터 국가승인통계 절차를 추진 중이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표본틀 구축과 통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